사랑은 바람이다...
분명히 불어오는 것을 느낄 수 있지만,
잡으려고 하면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는...
마음이란 사용하는 것이 아니다.
마음이란 그냥 거기에 있는 것이다.
마음은 바람과도 같아서..
당신은 그 움직임을 느끼는 것만으로도 좋은 것이다.
무라카미 하루키의 산문집 中 - 바람과도 같은 마음
아낌없이 주는 나무 (The Giving Tree) (0) | 2012.01.15 |
---|---|
나 늙으면 당신과 살아보고 싶어... (0) | 2012.01.15 |
송 가 (0) | 2012.01.15 |
진주처럼 빛나는 그리움하나 줍고 싶다. (0) | 2012.01.15 |
중년의 작은소망 (0) | 2012.0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