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Wind Song & Kotaro Oshio Profile

Guitar/Kotaro Oshio

by nori777 2012. 1. 7. 07:50

본문




 Kotaro Oshio - Wind Song  (風の詩 바람의 시)  



TV 또는 광고등에서 가끔 흘러나오기도 하던데..
이 곡은 핑거스타일을 접하는 사람들에게 입문곡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곡 중 하나입니다.
입문곡으로 여겨지기 때문에.. 그래서 그만큼 더 많이 알려지고 유명한 곡이죠.
코타로 오시오의 대표곡 중 하나이며, 서정적인 멜로디가 아름다운 잔잔한 곡입니다.

기타를 좋아하는 사람들,
또는 처음 기타를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FingerStyle은 더욱 널리 알려지고 있습니다. 

카페도 많이 활성화가 되어있고, 지하철역, 교보문고나 강남, 홍대의 거리, 공원등지에는
핑거스타일 연주하고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단순히 반주나 멜로디를 치며 즐기는것에서 한발 더 나아가
반주와 멜로디를 동시에 하나의 기타로 연주하는 이 주법은

확실히 기타를 배우거나 즐기는 사람에게는 새로운 매력입니다.


  

Kotaro Oshio Profile  

 
출처  MINAMylife | 미나상
원문  http://blog.naver.com/pmn10638/10038067470

오시오 코타로상의 프로필입니다^^
일웹에서 팬페이지를 돌아다니면서 수집하였고,
또한 네이버 팬카페에 있는 내용도 참고 했습니다^^ 

  

押尾コ-タロ-(오시오 코타로/Oshio Kotaro)
본명:押尾光太郞(오시오 코타로)
생년월일:1968년 02월 01일
신장:183cm

혈액형 : B형
출생지:大阪府 吹田市(오사카 부 스이타 시)
좋아하는 아티스트:Michael Hedges
소속사무소:KOTARO MUSIC OFFICE
레코드회사:TOSHIBA EMI(2002년~2006년)→SME RECORDS(2006년~현재)
 

오픈 튜닝, 태핑 플레이 등의 다양한 기타테크닉을 섭렵하며
자신만의 독특한 연주 스타일을 만들어낸다.

어택뮤트 주법을 이용한 솔로 연주 스타일이 가장 대표적이다.
그의 모든 앨범에서 확인할 수 있는 이러한 테크닉들은
그 자체로 청자를 압도하기 보다는 각 곡들의 감정선 상에 교묘히 섞여있어서,

그의 드라마틱한 표현력에 효과적으로 사용되는 것이 특징이다. 

기타를 시작하기 전인 중학교 때는
브레스 밴드부에 소속, 악기는 바스튜바 담당이었다.

 
14세때,

친구의 영향으로 기타를 시작.
모친이 연주하고 있던 자택에 있던 기타로 연습을 시작.

고등학교 입학하고 브라스 밴드부를 계속 하려고 생각했지만
부는 활동정지되어 포크송부에 가입.

포크송에서의 연주하면서 노래하는 것에 열중한다. 

어느 때, 선배로부터 나카가와 이사토(中川イサト)를 배운 것이 계기로
커버를 개시, 이사토의 악보집을 모두 마스터 했다.


그 후,
이사토가 오사카에서 기타 교실을 열고 있는 것을 알게 되어 다니기 시작한다.

그리고 이사토의 권유로 고베의 악기점 HIRO CORPORATION에서
GREVEN J Herringbone를 모친에게 돈을 빌려서 구입한다.

더욱 더 기타에 몰두해 나간다.

음대에 가고 싶었지만 선생님에게 무리란 소리를 듣고
음악 이론 공부를 독학으로 시작한다. 

고등학교 졸업 후에는 도쿄로 상경하여
음악 전문학교 "팽스쿨 오브 뮤직"으로 입학,
재즈기타를 전공.
동시에 나카가와 이사토로부터 소개받은
오카자키 린텐(岡崎倫典)의 기타교실로 다니기 시작한다.

(M-Factory의 미요시 히데아키와도 현재도 만나고 있다)

밴드 활동도 시작하여 일렉 기타를 담당.
프로그래시브 락에 심취해 나간다.

하지만 밴드 활동은 생각한 것처럼 잘 되지 않고 해체. 


21세때,

오사카의 친구로부터 밴드가입을 권유받아 오사카로 다시 돌아간다.
밴드활동 때는 베이스 담당으로 전향하고 퓨전 밴드를 결성.

리더로서 작곡도 담당하였으며, 
또한 레코드 회사에 데모 테이프를 계속 보냈으나
결과는 좋지 않았고 밴드는 해체되었다. 


28세 때,

다시 기타로 돌아와,
어쿠스틱 기타와 보컬의 듀오로 라이브 활동을 개시.

자신의 듀오 이외에도 어쿠스틱 기타리스트로서 다수 밴드에 참가.
코러스, 탱고 밴드, 아이리쉬 밴드,민족음악 등 여러가지 장르의 음악을 경험.
CM음악 작곡, 브라스 밴드의 편곡 등을 담당하였다.


30세가 되었을 때,

밴드로 출연하고 있던 카와시마 에이고의 가게에서 솔로 라이브를 하게 되어,
20~30명 정도의 가게를 중심으로 커버곡을 중심으로 솔로 활동을 시작.


1999년,

앨범「KOTARO OSHIO」를 발매하여 인디즈 데뷔.


2001년에는

인디즈 2번째 앨범 「LOVE STRINGS」를 발매.

수록곡 「Blue sky」가
TBS계TV「멋진만남 좋은 아침 8시」의 엔딩테마에 기용되어 전국방송 되었다.

그 후 곡들이 TV,라디오 등으로 소개되어
솔로 활동을 관서지방 뿐만 아니라,
일본전국으로 서서히 인지도를 얻기 시작하였다.


2002년에는 

도시바EMI에서 앨범「Starting Point」를 발매하여 메이져 데뷔.

같은 해 10월에는 NARADA 레벨에서 미국으로 메이져 데뷔 하였다.


매년 7월 스위스에서 개최하는 "Montreux Jazz Festival"에
2002년부터 3년연속 출연하였고,

또한
2007년 3월 27일
일본프로야구 경기에 출연하여 일본국가를 연주하였다. 

현재는 솔로 아티스트로서 전국투어 라이브 활동을 중심으로,
영화음악, 프로그램 테마, CM음악의 작곡이나 장르를 뛰어넘어
수많은 아티스트와의 collaboration활동 등으로.. 폭넓은 활동중이다.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