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요집 (정각원 편찬) - ( 原典 : 자허원군의 성유심문 ′명심보감 정기편′) 복은 검소함에서 생기고, 덕은 겸양에서 생기며, 도는 안정에서 생기고, 명은 화창에서 생기니. 근심은 애욕에서 생기고, 재앙은 물욕에서 생기며, 허물은 경망에서 생기고, 죄는 참지 못하는데서 생긴다. 눈을 조심하여 남의 그릇됨을 보지 말고, 입을 조심하여 착한 말 바른말 부드럽고 고운 말을 언제나 할 것이며, 몸을 조심하여 나쁜 친구를 따르지 말고, 어질고 착한 이를 가까이하라. 이익 없는 말을 실없이 하지 말고, 내게 상관없는 일을 부질없이 시비하지 마라. 어른을 공경하고 덕 있는 이를 받들며, 지혜로운 이, 미거한 이를 밝게 분별하여 모르는 이를 너그럽게 용서하라. 오는 것을 거절 말고, 가는 것을 잡지 말며, 내 몸 대우 없음에 바라지 말고, 일이 지나갔음에 원망하지 마라. 남을 손해 하면 마침내 그것이 자기에게 돌아오고, 세력을 의지하면 도리어 재화(災禍)가 따른다. * 명심보감에는 다음의 내용이 더 있음 * 총명한 사람도 어두운 때가 많고, 치밀한 계획도 틀리게 되는 수가 있다. 경계하는 것은 마음에 있고, 지키는 것은 기운에 있다. 절약하지 않으면 집을 망치고, 청렴하지 않으면 지위를 잃는다. |
- 잡보장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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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자 (명심보감 존심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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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강절 (명심보감, 정기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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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잡보장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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