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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수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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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nori777 2012. 1. 25.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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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바브에있는 빅토리아 폭포의 끝으로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수영장이랍니다
"악마의 수영장"이라고도 불리우는데 폭포의 끝에서 104미터 아래의 낭떠러지를 바라 볼 수 있다네요
폭포의 끝지점에 바위가 막고 있어서 일년중에 강수량이 가장 낮을때에만 폭포의 끝에있어도 물살에 쓸려 내려가지 않는다네요


출처 :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수영장-벼랑끝에서 (2009/05/25 14:13)





The Victoria waterfalls
country : Zimbabwe - Zambia
place : border between the two countries

북쪽의 잠비아와 남쪽의 짐바브웨의 경계를 이루는 미들 잠베지 강에 있는 웅장한 폭포.

폭과 깊이가 나이애가라 폭포의 2 이상인 폭포는 강이 최대 너비인 곳에서 강과 같은 너비로 펼쳐져 있으며,
깎아지른
절벽 위에서 최대 108m 낙차를 이루며 떨어진다. 연평균 유수량(流水量) 935/sec이다.

폭포에 가까워져도 강의 흐름이 빨라지지 않으나, 우렁찬 폭포소리와 물안개로 폭포에 다가간다는 것을 있다.
이때문에
칼롤로로지족() 폭포를 '천둥치는 연기'라고 불렀다.
폭포 가장자리에서 45m 떨어진 곳에서도 폭포소리가 천둥소리같이 크게 들리며, 물보라 벽이 공중으로 305m 이상 튀어올라 65 떨어진 곳에서도 광경을 있다.

매일
달이 때면 안개에 달무지개가 비치기도 한다.
폭포의
입구는 가장자리를 따라 자리잡고 있는 ·저지대· 등에 의해 부분으로 나뉜다.
폭포의
동쪽 끝에는 이스턴 캐터랙트(Eastern Cataract) 절벽을 드러내고 있는데 이것은 썰물 대부분의 모습이 드러난다.
절벽은 서쪽에서 암체어(Armchair)라고 불리는 저지대와 경계를 이루며 저지대가 건기에는 깊은 물웅덩이가 된다.

암체어에서
서쪽으로 레인보(Rainbow) 폭포가 뻗어 있고, 옆에는 또다른 절벽이 있어 호스슈(Horseshoe) 폭포를 이루고 있다.
호스슈
폭포를 지나 나마카브와( 이름은 리빙스턴) 섬이 있으며 나마카브와 섬과 캐터랙트( 이름은 보아루카) 사이가 균열되어 형성된 메인(Main) 폭포가 있다.
캐터랙트
(Cataract) 다음에는 데블스 캐터랙트라는 좁은 절벽이 있는데, 건기가 한창일 때도 많은 물이 떨어진다.

빅토리아 폭포의 물은 넓은 웅덩이로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폭이 25~75m 깊은 틈으로 모이는데, 틈은 폭포의 절벽과 같은 높이의 반대편 절벽으로 형성된 것이다.
폭포 반대편의 벼랑을 따라 레인 포리스트(Rain Forest)라는 나무가 우거진 지역이 나타나며 폭포에서 물이 튀어 1 내내 푸른빛을 띤다.

폭포벽의 선반처럼 튀어나온 부분이 폭포의 서쪽 끝에서 레인보 폭포 반대편, 좁은 협곡을 내려다보는 데인저 포인트(Danger Point)까지 뻗어 있다.
사나운
폭포수의 유일한 배수구인 협곡은 폭이 65m 미만이고 길이가 120m인데 잠베지 강물 전체가 모이는 곳이며 협곡의 끝은 보일링 포트(Boiling Port)라는 깊은 웅덩이로,
밀물
때에는 이곳에서 물이 거세게 소용돌이친다.
보일링 포트 바로 아래, 폭포에 거의 직각방향으로 폭포교(Falls Bridge) 놓여져 있는데,

다리는 영국 통치령을 통과해 남쪽에서 북쪽까지 아프리카 대륙 전체를 종단하려는 의도로 계획된 케이프-카이로 철도 건설사업의 일환으로 세워진 것이다.
잠비아와
짐바브웨 사이를 오가는 기차·자동차·보행인이 다리를 이용한다.

유럽인으로서 폭포를 처음 발견한 사람은 영국 탐험가 데이비드 리빙스턴인데, 그는 빅토리아 여왕의 이름을 따서 빅토리아 폭포라 불렀다.
그가 이곳을 발견한 이래 30 동안 유럽의 사냥꾼·낚시꾼·선교사들이 이곳을 찾아왔다.

지역을 지배하던 로지족 군주 레와니카는 1900년에 영국남아프리카회사(British South Africa Company) 대표들과 '레와니카 양도조약'(Lewanika Concession) 맺었는데,
1901
조약이 비준된 유럽인들이 남쪽에서 이동해오기 시작했다
.
1905
년에 폭포교가 완성되었고 1904 불라와요에서 철도가 들어왔으며, 1938년에는 '3협곡' 사일런트풀에 발전소가 세워졌다.

잠비아
정부는 수력발전소를 포함해서 회사가 소유하고 있는 모든 이권을 사들였다.
전세계의
관광객들이 찾는 폭포 자체뿐만 아니라 빅토리아 폭포 국립공원(짐바브웨), 리빙스턴 동물보호구역(잠비아)에는 크고 작은 사냥용 짐승들이 많으며 위락시설도 갖추고 있다.

출처 : 오자서님의 세계 100대 명승지 - 최고의 폭포...빅토리아 폭포(Victoria waterfa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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